데프트 DRX아니면 KT 갈 듯

KT가 에이밍 FA로 보내는거 보면 그만한 원딜 매물을 보고 노리고 있다는건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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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KT에서 데프트 은퇴까지 한 2년 정도 계약해서 은퇴식 해주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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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프트랑 같이 롤드컵 노려보는거 정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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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포터 신인 케리아도 저정도까지 성장시켜준거 보면 KT에서 서포터 신인을 데려오건 배테랑을 데려오건 다 호흡도 잘 맞을거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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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X는 계속 쵸비와 데프트한테 매달리고 있는 것 같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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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X가 탑 서폿 정글을 괜찮은 매물로 데려오고 다른곳에서 오퍼하는 연봉이랑 비슷하게 잡아주면 남아있을 거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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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잡아오면 안남을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