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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축구협회에서 14일(한국) 공식발표를 통해서 선수단 코로나19 양성 반응 소식을 전했다.
대표팀은 피파(FIFA) 규정에 따라서 12일에 PCR 테스트를 진행했고,
그 결과 권창훈, 조현우, 황인범과 스태프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한다
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,스태프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이고
손흥민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.
이어 손흥민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은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하고 한번 더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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